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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던 중에 아주 기특한 녀석을 발견했어요. '보드플러스' 란 이름을 갖고 있는 녀석인데요. 책상 위에 올려 놓는 작은 책상이에요. 이 녀석을 만난 뒤로 200% 공간 활용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요샌 대부분의 일들을 컴퓨터와 함께 하잖아요. 그래서 책상 가운데 떡하니 모니터와 키보드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구요. 모니터는 많이 날씬해져서 큰 자리를 차지 하지 않는다고 해도 키보드는 은근히 자리를 차지하죠. 그래서 책이나 메모지 등을 놓을 자리가 되게 애매해지고 정리도 잘 안되는데요. 보드 플러스만 있으면 만사해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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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받자마자 책상 위에 있던 것들을 모조리 올려봤어요. 정리가 아주 깔끔하게 됩니다. 키보드 바로 위에 있다보니까 손과도 가까워서 좋구요. 보드플러스의 높이는 충분합니다. 키보드를 아예 보드플러스 안에 쏙 집어넣어도 타이핑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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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건 요런거였습니다. 책이랑 컴퓨터랑 보면서 공부해야할 일들이 종종 생기는데 워낙 불편했거든요. 전공서적은 두껍고 크기때문에 대충 어떻게 처리하기도 어려웠죠.(사진에 있는건 전공서적은 아닙니다. 걍 가까운데 있던 두꺼운 책을 올려놔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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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이런 활용도도 있더라구요. 컴퓨터랑 놀 때, 이 위에 간식거리를 올려놓으면 아주 편합니다.(모니터 화면은 아이리스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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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활용법인데요. 독서대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앞면이 살짝 아치형태로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생김새를 보자면 그냥 깔끔합니다. 특출나게 디자인이 좋진 않지만 무난하게 어울리죠. 사실 디자인과 기능이 더 뛰어난 제품이 같은 회사에서 나왔는데요. 가격대가 좀 쎄요.. 강화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전해보입니다. 너무 무거운걸 올려놓으면 안될 것 같지만요. 일반적인 활용에선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 책상 활용도 때문에 무선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선이 없기때문에 유리하긴 합니다. 컴퓨터를 안쓰고 책상을 넓게 쓰고 싶을땐 키보드를 저멀리 치워버리기 편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컴퓨터와 책상을 동시에 쓰고 싶을때였죠. 이 문제가 해결되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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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16:49 2009/12/17 16:49


  1. keep going
    2009/12/31 10:19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제 블로그에 답글 남겨주셔서 보고 찾아왔는데 상당히 잘 꾸며져 있는 블로그가 부럽네요.ㅠ.ㅠ 책상 위의 책상은 좋은 것 같은데.... 제 책상 정리가 안되서.. 잘 보고 갑니다. 휴대폰은...같은 종류군요...제껀 요즘 통화 키가 안눌려서 죽겠던데...ㅜ.ㅜ 아르고....
    아무튼 새복 많이 받으시고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 basecom
      2010/01/01 11:27
      ㅎㅎ 저도 얼마전까지 정리안돼있다가 정리시도하면서 더 잘할수없을까? 해서 구매해봤어요. 제 아르고는 산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멀쩡하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 Reignman
    2009/12/31 18:24
    오호...상당히 괜찮네요. ^^
    • basecom
      2010/01/01 11:28
      네 이런게 아이디어상품이 아닐까 한다는....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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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학교에서 근로를 하다가 기계식 키보드란걸 처음으로 써보게 됐다. 좋다 좋다 소문만 듣다가 실제로 써보니까 그 소리와 감촉이 정말 장난이 아닌 것이다. 꽤 오래된 키보드 같았는데, 아마 사무실에선 시끄럽기때문에 최말단 컴퓨터로 밀려온 것같았다. ( 그 컴퓨터는 펜티엄3 400 이었다.. ) 달라고 할까도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키보드 색이 너무도 슬펐다. 세상에 초록색이라니... 아니, 쑥색인가? 아무튼 그 촌스러운 색하며 103키라...

그렇게 얼마간 기계식 키보드의 감촉에 빠져버린 나는 아론에서 나온 비교적 저가형인 기계식 키보드 ( 그래도 3만원이 넘었던 걸로... ) 를 구입하게됐다. 넌클릭임에도 소리가 죽였다. 근데 이상하게도 키감이 쫀득하지 않고 헐거운 느낌이었다. 원래가 기계식 키보드는 키를 치는데 별 힘이 필요없다곤 해도 이상하긴했지만 난 적응이 덜 된거라 생각하며, 소리에만 만족을 한채 사용했다.

하지만 당최 적응이 안됐다. 급기야는 키가 너무 헐거워서 특정키는 한번만 누르면 두세개씩 입력이 돼버리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몇 달 후 난 뽑기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기로 했다.

요새 또 떠오르는 입력방식이 팬타그래프 아닌가? 학교 동아리방 컴퓨터가 아이라스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어서 괜찮은 키감을 기억하고 있었다. 뭐 더 중요한 이유는 기계식 키보드를 다시 사기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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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길었다;; 그래서 사게된 것이 아이락스 KR6100이다. 가격이 아이락스 시리즈 중에 제일싼데다 블루블랙이라는 색이 왠지 탐났다. 지금 이 키보드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인데, 소감을 정리해보겠다.


이건 좋다.
일단 키를 한번 누르면 한번만 입력이 된다;;
블루블랙 컬러는 언듯 보면 블랙과 큰 차이 없어뵈지만 나름 느낌있다.
키보드 전체적으로는 더 작아졌다.
그런데 키캡 자체는 아론것 보다 크다.
특히나 엔터키가 커다란건 정말 맘에 든다.

이건 좀 실망이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키감이 별로 쫀득하지는 못하다.
키보드 높이 조절대가 없다. 워낙 슬림한 탓에 좀 불편하다.
LED가 이쁜 광LED가 아니다;;
추가로 냄새가 너무 심하다. 머리 아프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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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15:06 2007/01/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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